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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에서는 지난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붕어빵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붕어빵을 무료로 제공한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가 고향인 박복남(목포복음교회 장로) 재목향우민께서는 올 여름 유래 없는 최악의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신안군 공직자들의 지혜로운 수고로 큰 사고 없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와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붕어빵 나눔 행사를 무료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 우리 신안군의 최대 핵심 현안인 흑산 공항 건설 등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어 신안군 향우민들과 신안군민이 희망의 날개를 달고 비상할 수 있는 하늘길이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병이어의 기적이 우리 신안군에서도 조속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진정으로 간절히 바라면 어떤 것이든 이루어진다”라는 간절함이 하늘에 상달되어 현재 우리군의 최대 핵심현안인 흑산공항건설이 꼭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된 붕어빵 나눔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님을 비롯한 신안군의회 김혁성 운영위원장과 이상주 산업건설위원장,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신안군 공직자 400여명이 줄을 지어 붕어빵 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한마음으로 희망을 굽고 추억을 회상하기도 하며 행복을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었다.

 
박복남(하의면)재목향우민은 세계 20여개의 나라와 우리나라 전역을 8년째 365일 순회하며 붕어빵으로 사랑 낚는 어부가 되어 행복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분이다. 앞으로 우리 신안군 관내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붕어빵으로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