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20회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

입력 2018년08월30일 13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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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인동초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2018 제20회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을 개최한다.

 
신안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판소리고법보존회에서 주관하는 국악대전은 9월1일에 예선을 거쳐 9월2일에 종합결선이 펼쳐진다.

 
국악예술의 균등발전과 전통예술의 진흥을 위한 문화축제로 개최되는 본 국악대전은 5개부(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누어 4종목(기악, 판소리, 고법, 무용)으로 진행된다.

 
경연이 끝나면 축하공연으로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들의 “25현 가야금 주중곡”, 전년도 대통령상 수상자의 “살풀이” 한국무용, 이밖에도 신안의 노래, 재담극 버나놀이, 남도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 개최된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에서는 국악 지망생 240여명이 참여해 6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올해에도 총 67명에게 최고상인 대통령상부터 총리상,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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