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우리 마을 명소, 관광 투어로 한 번에

입력 2018년08월27일 06시5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금천 관광명소 투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G밸리 내 역사·문화 명소를 관광 상품으로 발굴해 9월부터 11월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금천 관광명소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관광명소 투어는 총 13회로 운영되며 회당 모집인원은 25명 이내로 코스별 4시간 총 4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1970~80년대 과거 구로공단 여공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 → 국민일보」코스,


두 번째 전통 칠보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금천사회적경제허브센터 → 칠보공예 반초갤러리 → 무한상상스페이스」코스,


세 번째 금천구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독사동 유적전시관 → G밸리 산업관광 전시관(가산디지털단지역) → 금천기업탐방(메이커스테크롤로지)」코스,


마지막으로 타악기를 이용한 체험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독산동 유적전시관 → G밸리 산업관광 전시관(가산디지털단지역 → 금천기업탐방(뽈레뽈레)」 코스가 있다.


참가 신청은 ‘학급’단위로 받으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관광일 1주일 전 참가 신청은 이메일(icarosjy@geumcheon.go.kr) 또는 전화(☏2627-1452), 팩스(☏2251-1655)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양성근 관광진흥 팀장은 “이번 관광명소 투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가져 보는 계기는 물론, 자신의 진로를 한 번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