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제주공항 체류 승객 긴급수송 2400석 규모 임시기 운영

입력 2018년08월24일 10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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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한항공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난 제주공항의 체류 승객들 수송을 위해 2400석 규모의 임시기를 띄운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베이징(1편), 제주-김포(4편), 김포-제주(7편) 등이다.

이날 9시 기준 태풍에 따른 결항편은 제주-김포, 청주-제주, 광주-제주 등 제주 출·도착편 5편과 김포-부산·포항·울산·진주, 인천-부산 등 내륙편 19편이다.

 

국제선은 일본 나리타에서 출발에 제주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 국내, 국제선을 더한 결항편은 총 25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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