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정책과 안정아 주무관 '인천대, 행정학박사학위' 취득

입력 2018년08월20일 09시50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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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보건정책과 안정아 주무관이 최근 인천대학교에서 ‘시도별 결핵원인 분석과 대응정책에 관한 연구:거버넌스 효과를 중심으로’ 논문으로 행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안 주무관은 2004년 가천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인천대에 입학한지 5년여 만에 드디어 행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안 주무관은 지난 1997년에 공직에 들어와 시 본청과 군·구 보건위생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시 보건정책과 국제의료팀에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 전문경력관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안 주무관은 “두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박사과정을 마치는 일은 매일 매일이 도전의 연속이었다”면서 “포기하고 싶던 순간에 저를 믿고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배운 모든 지식들을 인천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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