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완도군 당사도 마을에서 실종자 발생 수색 중

입력 2018년08월13일 16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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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군 당사도 마을에서 실종자 발생 수색 중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 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저녁 8시 25분경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마을에서 실종자가 발생해 수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경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주민 6명이 서쪽해안가에서 해초류(우뭇가사리) 채취 작업 차 저조 시 작업을 진행하다 실종자 신모씨(72세, 남)가 저녁 6시경 먼저 철수하고, 나머지 다섯 명은 저녁 6시 30분경 철수하여 집에 돌아왔으나 신모씨가 보이지 않아 완도해경서로 신고했다.


이에 완도해경에서는 실종 발생 당일 새벽까지 수색을 진행하였으며, 13일 새벽 5시 30분부터 동원세력을 추가하여 수색하고 있다.


한편, 수색 2일차인 13일에는 해경구조대를 포함한 해경 함정 7척과 항공기 1대 그리고 소안도 민간 선박 4척 등을 동원해 총 113명이 수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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