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농협, 가뭄피해농가에 양수기 무상지원

입력 2018년08월12일 12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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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기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양수기 60대를 무상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양수기는 동력양수기 30대와 모터양수기 30대로 1천 5백만원 규모로 알려졌다.

 

안양농협은 작년 가뭄피해 때에도 농가에 양수기 45대를 영농회에 선제적으로 무상 공급하여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에도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애타는 농심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가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가뭄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은 되지 않을지 몰라도 농민조합원님의 마을을 알고 함께 이 가뭄이 하루빨리 해갈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누구보다 간절하기에 안양농협과 김영중조합장의 마음 씀씀이가 농민스러워 관내조합원 뿐만 아니라, 인근 면에서도 농협의 경영자로서 덕목을 갖추었다 칭찬하고 있다.

 

김영중 조합장은 하루빨리 단비가 내려서 가뭄이 해소되길 간절히 바라며 우선 타들어 가는 농심에 다소나마 본 양수기의 지원이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비만 내릴 수 있다면 기우제라도 지내고 싶고, 날구지를 해서 비가 온다면 깨벗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가뭄해갈을 위한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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