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18 경제대학 아카데미' 운영

입력 2018년08월02일 08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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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18 경제대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오는 20일부터 상도4동, 대방동, 흑석동주민센터와 나무별작은도서관(상도2동)에서 각각 1회씩 열린다.

 

강의는 현명한 부동산투자와 알뜰한 재테크 상식 , 우리아이 미래를 바꾸는 부모경제 상식을 주제로 진행된다.

 

동작구민이나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회차당 최대 100명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수강 신청은 동작구청 사회적마을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자우편(kim602@dongjak.go.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 “이번 강의는 구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부동산, 재테크 등 가정경제와 밀접한 주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노량진 평생학습관에서「경제대학 아카데미」를 운영해 380여명이 수강하고, 강의 만족도가 약 90%로 높게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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