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창갯벌축제 '3일간 고창군 심원면 일대에서 ...'

입력 2018년07월31일 14시39분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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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생물권보전 핵심지역이며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곳....

[여성종합뉴스]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석양노을 내려앉은 바람공원의 아름다움 속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고창갯벌축제가  3일간 고창군 심원면 일대에서 펼쳐진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핵심지역이며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갯벌체험, 염전체험, 모래체험 등 이색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바지락, 장어, 숭어, 꽃게, 가무락(모시조개), 김, 주꾸미 등 다양한 고창수산물도 맛볼 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여름축제로 태고의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곳, 상쾌한 바닷바람이 손짓하는 청정 고창갯벌에서 쪼르르 기어가는 게도 보고, 바지락도 캐면서 한참을 웃고 떠들다 보면 마음에 추억이 한가득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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