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마을이학교다 운영사업자 공모

입력 2018년07월31일 09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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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관내 어린이·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마을이 학교다」공모사업의 운영사업자를 추가 모집 한다고 밝혔다.

 

「마을이 학교다」는 2018 동작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교육 자원의 활용을 통해서 지역 내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쉼과 놀이가 있는 창의체험 위주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8월13일(월)부터 8월17일(금)까지이며, 관련서류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공모분야는 아동·청소년이 쉼과 놀이가 있는 다양한 마을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융합 콘텐츠로 문예체, 진로, 인성, 인권, 심리정서 등이다.

 

공모자격은 관내 아동·청소년(학부모, 지역주민 동반참여 가능)을 대상으로 한 교육 콘텐츠 및 교육인력풀을 형성하고, 교육 프로그램 관련 수행경험이 있거나 능력이 있으며, 교육장소가 확보 가능한 관내 마을단체 또는 개인이다.

 

윤소연 교육문화과 과장은 "마을교육을 통하여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즐거운 삶과 행복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지속가능한 마을교육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구는 상반기에 진행했던 「마을이 학교다」 공모사업에서 SNS를 활용한 나만의 아카이브&팟캐스트, 짚풀공예 체험하기, 도란도란 책과 함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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