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식

입력 2018년07월30일 22시0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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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업무를.....

도로교통공단 제공
[여성종합뉴스]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인천국제공항 등 관계자들이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가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 곳에는 공단 직원 2명이 배치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업무를 해준다.

지금까지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받기 위해서는 평일 일과 중에 시간을 내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만 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주요 다른 나라에서 현지 면허을 따지 않고서도 운전하는 데에 필요한 증서다.


이 센터에서는 해외 장기체류자들을 위한 적성검사 연기신청도 가능하다.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건수도 2012년 20만2039건에서 지난해 79만6351건으로 급증했다.


경찰은 앞으로 이용객 수요를 분석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도 발급센터를 추가 개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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