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폭염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밑 반찬 봉사

입력 2018년07월26일 20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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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용기 영암읍장, 유혜숙 민간공동위원장)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한 기금을 활용해 지난 7월 24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30세대에 대하여 협의체위원들은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살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어르신 건강을 점검하고,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파악 했으며, 영암군의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역리마을 독거노인 김씨는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줘 고맙다며 입맛이  없던 차에 새 김치를 맛있게 담가줘 식사를 거르지 않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해 직접 식사를 차리기 어려운 독거노인이 끼니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반찬지원 및 안부살피기를 매월 추진하여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를 실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 연합모금으로 배분된 사업비를 통해 생필품 지원사업, 긴급구호비사업,주거환경개선사업등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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