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입력 2018년07월20일 09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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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광산구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입주자대표들에게 공동주택 분쟁 예방법 등을 전해 직무능력 재고시키고, 윤리의식도 높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광산구는 문예회관 로비에 ‘찾아가는 관리도우미 서비스’도 열어 교육 참가자들의 공동주택 관리 궁금증을 풀어줬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분쟁은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없이 관리·운영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교육을 받은 입주자대표들의 좋은 역할 기대하고, 앞으로도 함께 잘 사는 공동주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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