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문화재단, CGV 개관준비 박차

입력 2018년07월20일 08시4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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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말 개관 목표 예정, 3D상영관 등 매점. 휴게공간 조성...

[여성종합뉴스/박초원]20일 인제 작은 영화관이 정식 개관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문화 향유의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19일 하늘내린센터 사무실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CGV사와 작은 영화관의 업무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업무제휴의 주요내용은 영화의 선정 및 확보, 배급에 관한 사항으로 CGV브랜드의 사용, 서버구축, 서비스의 내용 등을 주요골자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며, 인제군문화재단은 다음달 말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하늘내린센터 내 2층에 자리한 영화관은 2개관으로 3D상영관 56석과 일반상영관 43석으로 매표소, 매점, 휴게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영화관이 개관되면 연중무휴 상시 상영관으로 1일 기준 약 8회정도 상영될 예정이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최고의 영화관 브랜드인 CGV사와 업무제휴에 따라 전국 CGV사와 동일한 서비스와 혜택을 인제군민들이 누릴 수 있다.”며 “공연, 영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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