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산책하던 부부 묻지마 칼부림'

입력 2018년07월19일 20시2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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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9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양주시 옥정동의 한 도로에서 산책하던 40대 남편 A씨와 30대 아내 B씨 부부 앞에 C(43)씨가 나타나 흉기를 휘둘렀다.


몸싸움 과정에서 A씨 부부는 넘어지고, 칼에 손이 베이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붙잡힌 C씨는 "다른 사람과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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