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폭염 피해 예방 총력

입력 2018년07월19일 16시1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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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무더위쉼터 집중점검을 통해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주민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마철이 지나고 긴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무더위쉼터 426개소 지정 운영하여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6월 전수점검 후 7월에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냉방기기 정상 작동유무와 에어컨필터청소 및 주민 건강 체크를 위해 체온 혈압측정을 실시하는 등 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지역자율방재단, 방문도우미, 재난도우미가 독거노인 거동불편주민을 직접 방문하고 안부전화로 건강을 살피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의 폭염 대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관계자는 폭염시  여름철 건강챙기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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