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연(蓮)방죽에서 수중부양(水中浮揚) 빅토리아 연 잎에 앉아

입력 2018년07월15일 16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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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연꽃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폭염특주의가 발효가 이어진 1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주지 석 법흥)경내 연(蓮)방죽에서 남미대륙 가시연의 일종인 빅토리아 연잎에 아이들이 앉아 마치 수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사진작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980년에 창건 돼 연간 2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83ha 면적의 남미륵사는 밤에만 피는 빅토리아 연꽃 등 세계 30개국 100여 종 외에도 1,000만 그루 철쭉과 동양최대 36m높이의 청동아미타불 좌상 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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