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상’후보자 … 8/24까지 추천 ․ 접수

입력 2018년07월15일 11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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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는 재난 및 안전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안전공감대를 확대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2018년 서울특별시 안전상」수상 후보자를 7월 16일(월)부터 8월 24(금)까지 추천 받는다. 


2015년 제정되어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생활 속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시민안전을 위해 애쓰는 분들을 발굴하여 작년까지 총 21명(단체 포함)이 시상하였다.


추천대상은 생활 속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민 또는 단체로, 공고일(’18.7.12.) 현재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또는 행정기관과 등록된 민간단체가 할 수 있으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명 이상의 추천서명이 필요하다.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추천서류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 서울소식 ⇒ 고시·공고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 제출은 온라인(이메일) 또는 우편․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안전총괄과(☎2133-8031)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수상후보자는 현장실사 및 공적사실 조사를 거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배광환 서울시 안전총괄관은 “생활 주변에서 묵묵히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를 찾아 시상을 통해 그분들의 노고를 격려할 것”이라며, “안전상 후보자 추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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