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성복역 '지하철 신분당선 출구 옆 상가건물 외벽 대리석 조각' 떨어져 역 출구 유리천장 파손

입력 2018년07월05일 19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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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5일 낮 12시 55분경 경기 용인시 성복동 지하철 신분당선 출구 옆 상가건물 외벽에 부착돼 있던 대리석 조각이 떨어져 성복역 출구 유리천장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5층짜리 건물 옥상 부근에 붙어 있던 가로·세로 60㎝·40㎝ 크기의 대리석 9장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성복역 3번 출구 위로 떨어지면서 일어났다며 이로 인해 역으로 진, 출입하는 에스컬레이터 덮개인 강화유리 3장이 파손되고 파편이 인도 곳곳으로 튀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하는 한편 건물주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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