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의회 제8대 의회 개원- 전반기 의장에 신경균 의원, 부의장에 김경열 의원

입력 2018년07월03일 10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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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균 의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제8대 보성군의회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함께 7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4년간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개원에 앞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에는 신경균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경열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날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신경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8대 의회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물결에 걸맞게 상생적인 의회, 창의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현장의정·전문의정으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책을 개발하며 발로 뛰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개원식에 참석한 김철우 군수는“보성군과 군의회가 상호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균형과 협력 속에 군민의 작은 충고에도 귀 기울이며,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적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보성군의회 전반기 원구성은 신경균 의장, 김경열 부의장, 임용민 의회운영위원장, 김재철 행정자치위원장, 정광식 산업건설위원장, 강복수 의원, 한기섭 의원, 비례대표 김경미 의원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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