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울산대교,40대 소방공무원 바다에 투신.....

입력 2018년06월30일 22시5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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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도중 숨져....

[여성종합뉴스] 30일 오후 4시 49분경 울산시 남구 울산대교에서 소방공무원 A(46)씨가 바다에 투신해 숨졌다.


해경은 울산대교 중앙지점에서 운행 중인 차량이 멈춘 뒤 사람이 바다에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구조작업을 벌여 1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해경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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