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병역지정업체 채용한마당 개최

입력 2018년06월27일 09시33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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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 병역판정검사 4등급 대상 지원, 현장 면접 등 취업 지원 예정...

[여성종합뉴스/박초원]27일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병역지정업체와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보충역)를 위한「 인천 병역지정업체 채용한마당」이 개최된다.


병역지정업체 채용한마당은 병역지정업체와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보충역)가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채용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본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중소제조업체에 청년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개최된 두 번의 채용한마당 행사에서 197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 진행된 상반기 행사에서는 83명의 채용이 확정되었다.
병역지정업체란 군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병역자원의 일부를 제조·생산인력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병역법에 의해 지정된 업체다. 
  
이번 채용한마당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인력은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로 병역판정검사 4등급 등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은 청년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정보와 채용규모는 다음달 2일 인천시와 주최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를 가지고 행사당일 인천시청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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