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진료 및 진단검사 실시

입력 2018년06월27일 09시4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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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27일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해 센터 내에 협력의사를 배치하고 치매조기검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협력의사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희 교수가 위촉돼 치매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진단, 치매임상평가, 치매예방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왈수 원주시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발견으로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상태 진행 억제 및 증상개선이 가능하므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검사를 조기에 받길 권장하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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