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입력 2018년06월26일 12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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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5~26일 광주 광산구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200여곳의 운영자·위생관리책임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호남대에서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와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 참가한 급식인원 50인 미만의 소규모 집단급식소 관계자들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선택·조리·저장 방법들을 배웠다.


특히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한규상 교수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쉬운 여름철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조리법 등 건강 식단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산구 관계자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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