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월미도 놀이공원 '잦은 사고, 수사 착수 ...'

입력 2018년06월26일 12시1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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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한쪽으로 기울며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월미테마파크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점검에 나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5시30분경 중구 월미테마파크 내 놀이기구 ‘회전그네’가 중심축이 기울며 멈추는 사고가 발생하는등 연이은 사고로 수사에 착수했다.


월미테마파크는 중구청 김홍섭 청장의 부인이, 인근 다른 테마파크는 김 구청장의 동생이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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