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역 안보 확립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입력 2018년06월23일 12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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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지난 22일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2018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27 남북정상회담 및 6·12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반도 비핵화 선언 등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화전양면전술(和戰兩面戰術)을 매번 사용하는 북한의 과거사례를 교훈 삼아 군민의 생활 안정과 안보의식 고취를 도모하고 유관기관의 협조체계 구축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통합방위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장흥군 통합방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기관 간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장흥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성 군수는 남북통일은 머나먼 미래의 일로만 여겨졌는데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급격한 남북 평화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설렌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주민안전 및 북한의 도발 위협을 대비한 통합방위 대비태세 만전을 위해 민관군경의 비상대비 능력 배양과 더욱 공고한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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