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어린이집 조리종사자 등 식중독 예방특별교육’실시

입력 2018년06월22일 21시4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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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는 어린이집 급식 관리자와 조리종사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과 ‘어린이 영양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고 어린이집 급식시설 이용자인 영유아의 식중독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식재료 구입과 보관방법, 조리 제공 단계별 위생관리요령, 종사자 개인위생 등 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평소 시설을 운영하면서 위생적으로 소홀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어린이 영양의 질적 수준 향상을 목표로 당·나트륨 저감화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당·나트륨을 줄인 요리 방법과 정보를 통해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 줄 것을 강조하여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이른 더위로 식중독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며 급식 위생과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독과 관리로 식중독 예방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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