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골프고, 전남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모두 석권

입력 2018년06월19일 16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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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오른쪽부터 권민혜(1위), 양효리(2위), 김애니(3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백선욱)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장흥JNJ


CC에서 열린 제21회 전라남도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에서 남․여 고등부 1~4위를 석권하며 골프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대회 남고부 1~3위에는 함평골프고 박태을(2학년), 위현민(2학년), 류현재(3학년), 여고부 1~3위에는 권민혜(2학년), 양효리(1학년), 김애니(2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박태을 학생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한․일 교류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함평골프고 수상자 전원은 일본 큐슈지역 학생 선발팀과 함께 오는 11월 일본 후쿠오카 세븐힐즈 GC에서 열리는 ‘제4회 한·일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에 대표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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