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인천 진출입로 7곳 30일 개통

입력 2018년05월29일 18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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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각종 시민들의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은 행정 전개에 귀추 주목.....

[여성종합뉴스] 29일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22.1㎞ 중 지난해 말 일반도로(인천대로)로 전환된 10.45㎞ 구간에 인천시내와 통행할 수 있는 진. 출입로가 모두 9개 조성됐다며 인하대와 방축, 석남 등 인천대로와 통행할 수 있는 7개 진. 출입로 공사가 완공,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전면 개통된다고  밝혔다..

기존 인천대로에도 가좌·도화·서인천 등 3개 IC 도 인천시내와 통행할 수 있어 인천대로에만 모두 15개의 진. 출입로가 만들어졌다. 


지난달 인천대로 시작점인 인천항에서 서울방향으로 5㎞ 지점인 남구 도화동에 주안산업단지 진출입로가 개통했고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구간에 있는 3개 IC 를 포함해 1∼2㎞ 지점마다 진. 출입로가 생김에 따라 앞으로 어디서든 인천대로와 인천시내로 진출입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인천대로에서 인하대로 진출로를 개설하려 했지만 이곳은 주거밀집지역으로 소음 등 민원이 제기돼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고 내년부터 인천대로의 방음벽과 옹벽을 철거하고, 교차로도 16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오는2024년까지 4000억 원을 들여 인천대로 주변을 공원과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소통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50년간 경인고속도로는  서울 중심에서 인천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지만 다수의 인천시민들은 경인고속도로 대체도로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60㎞로 만든것은 중구지역 경제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은 인천대로 전환 행정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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