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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세종남성합창단 (단장 한익희,) 은 총리실 자원봉사회와 함께 지난 21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전의요셉의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30여명이 함께한 두 단체는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생활관 청소, 발마사지, 휠체어 밀어드리기, 동화책 읽어주기 등의 봉사활동에 기쁨을 나누었다.
 

 남성합창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목련화’, '막걸리 송', '학창시절' 등의 합창곡을 불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원들은 노인요양시설에서 사용 하는 물티슈 등 생활물품을 한 아름 안겨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세종남성합창단 한 익 희 단장은 "각자 가지고 있는 관심과 재능을 통해 서로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적인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가 좀 더 행복해지는데 노력하겠다며 특히, 총리실 자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며 나누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또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된다'는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말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