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과학.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참석 축사

입력 2018년04월21일 00시2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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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20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과학.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1위가 과학기술이 발달 이었다고 강조했다.
 

李 총리는 성서를 언급하고 욥기에 나오는 "우리의 시작은 미약하였다"라고 밝히고 한국의 과학기술의 요람인 KIST의 초대 소장 연구실은 병원에서 내준 쪽방에서연구 장비는 청계천 만물상에서 끌어 모은 군수품 폐자재를  재조립한 것들이었다고 힘겨운 뒤를 돌아봤다.
 

후일 욥기성서처럼  창대한 질주를 했다며 현재 한국은 세계에서 ICT 발전지수 2위, 과학기술 경쟁력 6위로 뛰어올랐다고 강조했다.
 

 많은 국가들이 우리의 과학기술을 배우려 하고 있는 모든것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여러분의 땀과 눈물이 빚어낸장한 성과라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서로를 위해서 박수 한 번 보내달라고 당부해 우렁찬 박수가 울려퍼졌다.
 

역시 사상 최초로 R&D예산이 19조7천억으로 SOC예산보다 많아졌 다고 밝히고 과학기술이 혁신성장을 이끌게 하여 4차 산업혁명의 동맥인 초연결·지능화 인프라를 구축하녀 과학기술과 ICT의 융합,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학기술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더 많이 기여하도록 하고 미세먼지 같은 환경문제, 지진과 화재 같은 안전문제의 해결에 과학기술이 더 많이 공헌하도록 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국가 R&D행정을 혁신 하여 R&D사업의 선정과 지원과 평가 등 일련의 과정을 쇄신하여 연구개발비가 적기에 효율적으로 투입해서 여러분께서 연구에만 몰입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李 총리는 기초연구에 더 투자하여  구체적 내용을 ‘제4차 기초연구진흥 종합계획’으로 이달 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설립 6년 만에 새 터전을 마련해서  오늘 본원을 연  기초과학연구원 (IBS)이  국내 기초연구의 본산이자,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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