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동면, 전입자와 소통의 기회 마련

입력 2018년04월21일 21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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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장동면이 전입자와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장동면은 지난 20일 장동면 밤실마을에서 전입자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구지키기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흥군 밖에서 전입한 부부 세대를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김광재 면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편백도마를 전입 환경선물로 전달하고 군의 귀농귀촌 지원시책 홍보와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참석자들은 귀촌 후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장동면에는 현재 서울, 광주를 비롯한 외지에서 170가구 260명이 20개 마을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장동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민과의 화합, 성공적인 농촌 창업과 정착이 가능하도록 전입자와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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