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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진도읍 태양열 집열판 화재발생'10여분만에 초기'

입력 2018년03월23일 09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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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3일 오전 9시경 진도군 진도읍의 한 단독주택 태양열 집열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해남소방서 소방력에 의해 10여분만에 초기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태양열 집열판 전체가 소실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해남소방서는 5분여만에 현장 도착하였으며, 소방차량과 구급차량 등 8대와 소방인력 1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를 상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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