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7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입력 2018년03월23일 07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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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7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에서 7번째(전남7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지난 20일 김준성 군수,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경옥, 장동우 아너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가졌다.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김인수 대표이사는 묘량면 월암리 출신으로 영광종합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는 (유)YG개발과 YG건설(주)를 설립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광주 북구청 공부방 꾸미기 사업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고향에서 거주하는 부모님과 형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 기부하게 되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가입식에서 “이번 기부가 영광군 어려운 어르신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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