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입력 2018년03월23일 0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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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 현경면은 지역사회 복지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현경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협의체로서,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자원발굴 현황과 지원현황에 관한 사항, 2018년 추진해야 할 사항과 운영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후원금 관리 및 민간자원 발굴에 회원들이 협조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그 밖에도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면내 목욕장 이용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하는 등 지역민을 위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


서평득 현경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기부금 처리방안을 협의하고, 이를 각 단체에 홍보해 더 많은 자원발굴과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삼 민간부분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관련단체들과 연계를 통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19명의 위원으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등 사회보장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발굴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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