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안전활동 함께할 119소년단 모집

입력 2018년03월12일 13시23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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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오는 4월 30일까지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한국119소년단 활동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소년단원을 모집한다.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청소년 단체로써 1963년‘어린이소방대’로 창단하여 1999년‘한국119소년단’으로 정식 명칭을 바꾸고 운영되고 있는 119소년단은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육성을 운영목표로 하여 작년 인천 42개대 1,066명(계양구 5개대 142명)으로 조직 운영되었으며 각종 안전교육, 소방캠페인 및 봉사활동 72회를 실시했다.
 

 119소년단 모집은 안전활동에 관심이 있는 계양구 관내 학교(유치원 및 어린이집) 20명 내외 어린이 모듬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도교사와 함께
교내외 안전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18년도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4월 발대식과 안전마당을 시작으로 안전체험관 견학, 교내 화재예방 캠페인, 불조심 관련 작품 공모, 안전바이러스 캠프를 통해 안전지식을 공유하고 친선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안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소년단원 및 지도교사에게는 각종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119소년단 모집 관련 기타사항은 계양소방서 예방안전과(650-5669)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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