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군립도서관‘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입력 2018년03월08일 18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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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립도서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군 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시행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목적으로 독서활동과 연계한 마술, 인형극, 코미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공모에서 완도군립도서관을 비롯해 전국 30개 도서관을 선정했다.


완도군립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 4월 도서관주간 행사와 9월 독서의 달 등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도서관 이미지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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