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관령눈꽃축제장 구이마당 봉사활동

입력 2018년02월22일 16시23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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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인 떡, 국내산 소시지, 노가리 등을 참나무 숫불에 직접 구워 먹는 체험장.....

[여성종합뉴스/박초원]22일 대관령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대관령눈꽃축제장에서 대관령눈꽃축제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축제장 한편에 구이마당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체험장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이마당은 전통음식인 떡, 국내산 소시지, 노가리 등을 참나무 숫불에 직접 구워 먹는 체험장이다.

 
이 곳은 지역 이장들의 구수한 사투리와 후덕한 인심으로 내국인들은 고향의 향수와 정을 느낄 수 있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인들의 정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다소 추운 날씨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추위도 녹여주고 추억도 만들어주는 등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왕교 이장협의회장은 “금년은 동계올림픽과 눈꽃축제가 연계하여 개최되는 만큼 모두의 성공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장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이장들의 단합도 다지고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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