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한국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간 (MOU)’ 체결

입력 2018년02월22일 06시0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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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1일(수)  국회접견실에서 누르딘존 무이진하노비치 이스마일로프(Nurdinjon Muizinhanovich ISMAILOV)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의회간 협력강화 및 교류증진 에 대하여  의회간 협력의정서(MOU)’를 체결했다.


정 의장은  “11년 만에 이루어진 우즈벡 의장의 공식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난 11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방한은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이 올 2월 10일부터 무비자 시행을 언급하고  이를 계기로 양국간 인적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국 국회의장은 면담 종료 후 ‘대한민국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정 의장은 “작년 9월 우즈벡 방문 이후 의회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어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대한민국 국회는 의정서에 약속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며,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간 협력의정서’체결은 양국간 정치, 경제, 무역 투자 및 인적교류 발전 강화, 양자협력 확대,ICT를 활용한 스마트 국회관련 지식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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