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진로개발 프로그램 큰 인기

입력 2018년02월22일 06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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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파티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헬로! 친구들!” 프로그램이 봄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발빠르게 마련한 ‘헬로! 코딩’과 만족도가 높았던 직업체험 ‘헬로! 파티쉐’ 두 분야로 마련되었으며 모집단계부터 대기자가 넘쳐날 정도로 호응을 받았다.


‘헬로! 파티쉐’ 는 청소년들이 제과제빵에 관심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하여 파티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컴퓨터 소프트웨어(SW)의 구성 원리와 기초적 제작 기능을 배우는 ‘코딩’은 컴퓨터 언어를 단계별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에게 논리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5회기로 운영되고 있다.


영암중학교 신입생 안대헌군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코딩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게 참여하고 있으며, 계속 빠져드는 묘한 매력의 학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상반기 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은 우쿨렐레, 어린이발레, 기초바둑, 주산·암산, 요가, 미술, 탁구, 악기 교실 등이며


특히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전년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인기과목 및 새로운 과목을 선정하여 청소년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였다.


수강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3월 9일까지 수련관으로 방문하여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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