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합창단,신규단원 3월 2일(금)까지 공개 모집

입력 2018년02월22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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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단원 및 유급단원 소프라노, 알토 부문 각 1명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금천구립합창단과 함께할 신규단원을 3월 2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단원 및 유급단원(소프라노, 알토 부문 각 1명)이다.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 55세 미만 여성으로 △금천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자 △노래에 관심 있고 성악에 자질이 있는 자 △예술인으로서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자이다. 유급단원의 경우 추가로 4년제 음악대학(성악전공) 졸업자 및 예정자여야 지원 가능하다.


입단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3월 2일(금)까지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udoli2@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응시할 수 있다.


제출양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문화소식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이력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학력증명서 및 경력증명서(유급단원), 반명함판 사진 등이다.


3월 5일(월) 오전 11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3월 6일(화)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년간 금천구립합창단원으로 위촉돼 합창단 정기 및 특별연습, 정기연주회, 각종 문화행사 및 대외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1995년에 창단한 금천구립합창단은 2011년 제3회 전국새마을합창제 은상, 제6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 장려상, 2017년 제14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등 각종 전국대회 수상으로 금천구 위상을 드높이고 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윤정희 문화예술팀장은 “구립합창단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여성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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