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정월대보름제 제4회 죽서루 풍류 음악회

입력 2018년02월21일 10시37분 박초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내일 22일 19: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개최...

[여성종합뉴스/박초원]21일 삼척시는 「제4회 죽서루 풍류 음악회」를 정월대보름제 둘째 날인 22일(목)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죽서루 풍류음악회」에는 국악그룹 ‘느루’ 를 초청하여 가야금, 타악, 피리, 대금 등 우리 고유의 악기와 건반 등 서양 악기의 콜라보로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퓨전국악의 협연을 선보인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나는 왕이로소이다(천년만세), 가야금 산조, 정월대보름제 우리민요 투어, 얼씨구 장구가락, 판소리의 현대화 음악, 서양악기․한국성악 콜라보레이션, 현대국악 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음악과 함께 강원대학교 차장섭 교수의 죽서루 문화해설이 더해져, 죽서루의 문화재적 가치를 제고하고 한층 더 풍성하고 유익한 공연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명품 시리즈로 펼쳐지는 이번 죽서루 풍류음악회 에서 정월대보름제와 함께 봄을 마중하는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