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 작품 전시발표회

입력 2013년11월28일 14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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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부평구는 28일 오후 부평구노인복지회관 5층 대강당에서 부평구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인천부평구지회 등이 주관한 ‘2013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은 경로당 노인들의 건강증진 및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평구 관내 174개 경로당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22개 경로당에서 2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해 풍물과 합창, 댄스스포츠, 요가, 체조 등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냈다.

또 한지공예와 풍선아트, 손뜨게, 천연비누 등 경로당 노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열정이 담겨있는 작품 발표회에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면서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한해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내년에도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체적․심리적 건강과 함께 삶의 활력소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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