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현직 경찰관 술집에서 시민과 주먹다짐' 쌍방폭행 입건

입력 2018년02월09일 19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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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9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33) 경장과 몸싸움을 한 시민 B(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장은 이달 7일 오후 9시 40분경 인천시 서구의 한 술집에서 B씨와 서로 주먹다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술집에서 실수로 몸이 부딪힌 뒤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B씨 일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경장과 B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당시 만취한 이들을 일단 귀가 조처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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