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월 화재 안전 합동 캠페인 전개

입력 2018년02월06일 15시35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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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3월 30일까지 특별점검 실시, 적극적인 참여 신고 당부...

[여성종합뉴스/박초원수습]6일 원주시는 2월 한 달을 화재안전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일 원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화재 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소방도로 불법주정차 금지, 다중이용시설 안전수칙, 2018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를 주제로 원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제천, 밀양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소방도로 불법주정차 금지에 대해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안전 기간 동안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와 합동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병행한다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고로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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