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의회외교」 창간

입력 2018년01월22일 06시20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의회외교의 활동 현황과 주요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의회외교 활동에 필요한 전문적 정보의 제공을 위하여 반기별 정기 소식지.....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 국제국은 지난19일(금) 의회외교의 활동 현황과 주요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의회외교 활동에 필요한 전문적 정보의 제공을 위하여 반기별 정기 소식지인 「의회외교」를 창간하였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등 의회정상외교의 성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연설 등 다양한 의회외교 소식과 함께,의회외교의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제언, 주요국 최신 의회정보와 글로벌 이슈 등의 정보를 담았다. 또한 주요국 주재 국회 입법관을 통해 최근 북핵 위기에 대한 각 국의 대응 및 입장도 제공하였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창간 축사에서 “20대 국회는 적극적인 의회외교 활동 전개로 대통령 탄핵으로 초래된 국정공백을 메우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고 밝히면서, “「의회외교」가 대한민국 국회의 의회외교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우리 국회의 외교역량을 제고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김교흥 사무총장은 창간사에서 “현재 북핵 위기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외재적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회외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시점에서 「의회외교」를 정기적으로 발간하여 의회외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의회외교를 내실 있게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