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그림책도서관 ‘네 명의 작가와 네 가지 이야기’

입력 2018년01월18일 06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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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의작가와 네가지이야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 그림책도서관에서는 ‘제12회 그림책 원화전시 : 흥미로운 다섯가지 이야기’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노란돼지, 반달, 키큰도토리 세 곳의 작은출판사와 다섯 명의 신인작가가 함께 협업하는 전시로 꾸며져 침체되어 있는 그림책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전시기간 중  ‘작가와의 만남’ 코너는 특별히 ‘네 명의 작가와 네 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1월 20일(토) 오후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 이준선작가(호랑이와 약지),정윤회작가(소금호수), 지경애작가(담) 그리고 황현선작가(고구마 구마)등 네명의 작가가 참여하게 된다.


작가와의 만남시간에는 작품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작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낭송 해 주고, 전문사회자와 음악 공연팀이 어우러져서 음악이 있는 그림책공연을 제공한다고 한다.


그림책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작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그림책문화를 이끌어가는 순천그림책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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