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이면도로 제빙작업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입력 2018년01월15일 08시4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강설로 이면도로가 결빙된 가운데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중장비를 동원해 이면도로 제빙작업에 나서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주말 관내 이면도로 제빙구역 현장조사를 거쳐 20여 명의 인원과 굴삭기 4대, 살포기 2대 등의 장비를 투입해 금남로, 중앙로, 제봉로 등 골목길과 이면도로 제빙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구는 이후 13개 동을 순회하며 이면도로 결빙지역의 제설·제빙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신속한 제설·제빙작업으로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