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차질 없는 시정 운영 당부'

입력 2017년12월11일 15시1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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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국장과 부구청장 등 3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11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전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차질 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 실국장과 부구청장 등 3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후, 지난 11월부터 시장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흔들림 없이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임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특히, 국정철학 실현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18년 확대 또는 신규 추진되는 아동수당, 도심재생, 기초연금, 일자리 안정자금 등의 사전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공직기강 확립, 물가 등 민생경제 안정, 불우 소외 계층 위문 등에 관심을 기울여 주고, 겨울철 화재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주길 당부하였다.
 

이후, 김 장관은 시의회를 방문하여 시의회와 집행부가 더 큰 소통과 협력으로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대전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방문하여 상황실 등 주요 시설들을 점검한 후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방자치회관 기공식에 참가하여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인 세종시에 그동안 지방4대 협의체의 염원이었던 지방자치회관이 건립되는 것을 축하하고, 지방분권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을 전달하였다.
 

또한, 지방자치회관이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구심점으로 지방의 이익을 대변함은 물론, 중앙과 지방의 원활한 소통의 공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의 공간으로 활용, 성장되기를 기원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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