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주거지 재생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입력 2017년11월27일 12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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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도봉구는 오는 28일 화요일 구청 1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주거지 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2012년 뉴타운, 재개발·재건축 수습방안 발표 이후 도봉구에서는 총 19개 정비구역 중 18개 구역이 해제 고시되었다. 이들 중 14개 구역에서 재생사업 등 대안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중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 3구역, 주거환경 관리사업이 5구역, 희망지사업이 5구역이며 1개 구역은 사업이 완료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정비구역 해제지역 주민 및 주거지 재생사업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정비구역 해제에 따른 대안사업을 설명하고 집수리지원 및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상담을 통해 해당 지역의 주거지 재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 도봉구, SH공사가 역할을 나눴다. 서울시와 SH공사의 각종 사업설명 후에는 현장상담실을 운영, 집수리 및 주택개량융자,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개별 상담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정비구역 해제에 따른 대안사업으로 다양한 주거재생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충분한 홍보가 되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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